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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회 산업기술과학 논술대회 논제(동아사이언스), 도서목록 및 10회 대상 글
작성자   장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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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2개의 논제 중 택일하여 자신의 의견을 나타내시오.

[논제 1]
아래 두 예시문은 재생에너지 중 하나인 ‘조력발전’에 대한 신문기사다. (1)은 이미 건설돼 전기를 생산하고 있는 시화호 조력발전소에 대한 기사고, (2)는 건설을 추진 중인 가로림만 조력발전소에 대한 기사다. 하지만 두 기사는 같은 ‘조력발전’이라는 사안에 대해 상반된 견해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입장이 갈린 이유를 근거와 함께 분석하고, 자신이 정책결정권자라면 조력 발전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할 것인지 논술하라. 

(1)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에 위치한 ‘시화호 조력발전소’가 올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전력 생산에 들어간다.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다. 발전설비 용량은 254㎿, 1967년 완공돼 44년간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해 온 프랑스 랑스 조력발전소(240㎿)를 앞지른다. 조력(潮力)발전은 바다의 밀물과 썰물로 발생하는 수위차를 이용해 수차발전기를 가동,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로 손꼽힌다. 달의 인력에 의해 생기는 조석 간만의 차이로 전기를 얻는다고 해서 ‘달의 선물’이라 불리기도 한다.
시화호는 조력발전소가 들어서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서해안의 조석 간만의 차가 10m에 달할 정도로 크기 때문이다. 조력 발전이 가능한 국가는 전 세계에서 10개국에 불과하다. 태양광·풍력·파력발전과는 달리 날씨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도 특징이다. 하루에 두 번씩 예정된 시간에 맞춰 안정적으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다.
발전소의 연간 발전량은 552GW로, 소양강 댐의 1.56배에 해당한다. 이는 인구 50만명 도시의 1년치 사용량이다. 발전소가 가동되면 연간 86만 2000배럴의 원유 수입을 대체해 연간 942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연간 31만 5000t의 이산화탄소를 줄여 66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원전 대안은 신재생에너지 (5)국내 첫 ‘시화호 조력발전소’ 새달 본격 가동”, 서울신문, 2011. 11. 29일자, 부분

 
(2) 전력 생산 과정에서 대기오염 물질을 내뿜지 않아 '청정 전력'으로 불리는 조력(潮力)발전이 주변 갯벌생태계와 양식장에는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갯벌의 상당 부분이 사라지고 적조 발생과 해파리 번식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12일 본지가 단독 입수한 '가로림조력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재(再)보완 보고서 내용이다. 이 보고서는 사업자 측에서 직접 작성해 환경부에 제출한 것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발전·건설회사로 구성된 가로림조력발전㈜은 2015년 말까지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리와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 사이 가로림만(灣)에 520㎿급 규모의 조력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이다. 한 해 18만 가구가 쓸 수 있는 950G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그러나 보고서에 따르면 조력발전을 위해 해당 지역에 2㎞ 길이의 둑을 쌓을 경우 여의도 면적(2.9㎢)의 네 배에 달하는11.3㎢의 갯벌이 사라지게 된다. 둑 때문에 썰물 때 바닷물이 덜 빠지게 돼 갯벌 일부가 늘 물에 잠기기 때문이다. 바닷물 흐름이 느려지면서 펄이 퇴적돼 바지락 양식장 피해도 우려된다. 보고서는 또 넙치·가자미·아귀 같은 바닷물고기 수가 크게 줄 것으로 적고 있다.
-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갯벌파괴 피할 수 없다”, 중앙일보, 2012. 3. 13일자, 부분


[논제 2]
아래 기사는 태양광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은 오염물을 배출하지 않고 소규모 지역 분산형 발전소 건설에 유리해 미래의 전력원 후보로 꼽히지만, 발전에 드는 비용이 높아 대중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여러 가지 기술적, 경제적, 정책적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다. 아래 기사는 경제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기술적 아이디어를 제시한 예다. 자신이 정부에게 태양광 발전을 대중화시킬 수 있는 순수 기술적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과학자라고 가정하고, 아이디어의 내용, 장점과 단점, 타당성, 실현(또는 건설) 가능성을 설득력 있게 제시해 보라. 아래 예처럼 경제성은 당장 큰 문제가 아니라고 가정해도 좋다.

우주공간에 발전 시설을 띄워 태양광으로 전기를 생산해내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 소재를 둔 국제우주학회(IAA)는 지구궤도에 띄운 발전위성이 태양에너지를 전기로 만들어 지구로 보내는 ‘우주 태양광 발전소’가 30년 안에 경제성을 갖춘 에너지 공급원이 될 것이라고 14일 발표했다고 미국 ABC방송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248쪽에 이르는 IAA 연구보고서는 “현재 실험실 아이디어 수준에 불과한 궤도 발전소는 10∼20년 안에 기술적으로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만 우주 태양광발전소의 가장 중대한 걸림돌은 비용이다. 각국 정부의 투자의지가 있다면 실제 가동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우주에서 태양에너지를 모아 무선으로 지구에 보내는 방식을 소개했다. 태양광발전소는 몇 km에 이르는 폭을 가진 위성 수십 개를 지구 적도대 상공에 발사해 하루 24시간 태양에너지를 채취한 뒤 이를 전기로 바꿔 대형 마이크로파(극초단파) 안테나 또는 레이저 송신장치로 지구에 있는 송전선망으로 보낸다.

- “꿈의 ‘우주 태양광 발전’ 30년안에 불 밝힌다” 동아일보, 2011. 11. 15일자,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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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   11회 산업기술과학 논술대회 논제(동아사이언스)... 장혜옥 2012-04-02 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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