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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평도포격 1년> ①충격 딛고 안정 되찾아
작성자   news


인천 연평도 주민들이 1년 전 포격 사건의 충격을 딛고 대부분 생업과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다.

포격 도발로 박살 났던 집들도 복구공사를 통해 새 주택으로 탈바꿈하고 있고, 유사 사태에 대비한 대피소들도 크게 확충됐다.

그러나 여전히 적지 않은 주민이 불안과 불면 증세를 보이는 등 포격으로 인한 상처와 충격은 쉽게 치유되지 않는 모습이다.

◇복구 작업 '순항' = 북한의 포격으로 부서진 주택ㆍ상가ㆍ창고 건물을 새로 짓는 복구 사업은 지난 5월 착수한 이래 현재 막바지 단계에 이르고 있다.
인천시 옹진군은 포격 피해를 본 건물 42채 중 일부를 합쳐 주택 19채, 창고 10채, 상가 3채 등 32채의 건물을 새로 짓는 복구공사를 진행 중이다.

군은 포격 피해 전, 건물의 등기상 규모를 토대로 건물주가 원하는 설계 방식에 따라 신축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신축 건물들이 모두 완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축 주택들이 속속 완공됨에 따라 주민들의 입주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첫 입주 이래 지난 9일 현재 4가구 13명이 새집으로 이사했다.

연평도 주민 대다수는 포격 사태 이후 인천 찜질방과 김포 미분양 아파트, 연평초등학교 내 임시주택을 전전하며 떠돌이 피란민 생활을 해야 했다.

피란민들은 추가 포격을 우려해 섬을 빠져나온 뒤 지난해 12월 18일까지 26일간 인천 연안부두에 있는 찜질방에서 생활했다. 비좁은 찜질방에 수백 명이 동시 생활하는 바람에 피란민들은 소음에 시달려야 했고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기도 했다.

인천시는 피란민들의 건강 악화를 우려해 12월 19일부터는 경기도 김포의 한 미분양 아파트에서 임시 생활할 수 있도록 조치했고 주민 860여 명이 이 아파트에 입주했다.

주민들은 포격 사태 이후 3개월 가까이 지난 2월 18일에야 섬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하지만, 포격으로 집이 부서진 주민들은 바로 집에 가지 못하고 연평초등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18㎡ 크기의 임시주택에서 피란생활을 이어 가야 했다.

떠돌이 생활로 인해 연평도 학생들도 남의 학교에 얹혀 수업을 들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피해 건물 신축공사 한창 (인천=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북한의 포격도발이 있은 지 1년이 돼가는 8일 오전 연평도 연평로167번길 주택가에서 포격 피해 건물 신축공사가 한창이다. 2011.11.11 toadboy@yna.co.kr

인천시교육청은 연안부두 주변 학교 등지에 연평도 학생들을 임시 편입시켜 수업을 받도록 했지만 학생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연평도 학생들은 이후 인천 영어마을, 영종도 운남초등학교 등을 거치며 수업을 듣다가 지난 3월 연평 초ㆍ중ㆍ고교가 다시 문을 열어 원래의 학교로 돌아갔다.

◇꽃게잡이ㆍ관광산업 호조 = 연평도가 포격 사태의 충격을 딛고 안정을 되찾아가면서 꽃게잡이 조업과 관광산업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연평도 꽃게잡이 어민들은 올 상반기 어획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나 감소해 시름에 젖었지만 하반기 들어 평년 수준을 되찾으면서 막바지 조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옹진군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연평도 꽃게 어획량은 1천546t, 어획고는 85억원으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포격 이후 침체됐던 관광 경기도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

주민을 제외한 연평도 방문객은 지난 1∼10월 2만9천571명으로 지난해 동기 1만8천602명에 비해 59%나 늘어났다.

옹진군이 섬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관광객에게 여객선 운임의 절반 이상을 지원한 것이 관광객 증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끝이 보이는 임시주택생활 (인천=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북한의 포격도발이 있은 지 1년이 돼가는 7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연평초등학교 임시주택단지에서 주민들이 굴을 손질하고 있다. 옹진군은 포격 피해 건물 42채 중 주택 19채, 창고 10채, 상가 3채 등 32채의 건물을 새로 짓는 복구 공사를 진행 중이며 이달 말까지 신축 건물들이 모두 완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11.11.11 toadboy@yna.co.kr

연평도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소득 증대를 위한 관광 프로젝트도 병행되고 있다.

정부는 연평도를 포함해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총 사업비 9천109억원 중 3천550억원을 관광개발과 국제평화 거점 육성 사업비로 책정했다.

정부는 앞으로 개별사업 추진과정에서 타당성과 국가재정운용계획 등을 검토해 사업 시기와 재원 분담 방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포격 `트라우마' 완전 치유 시간 걸릴 듯 = 연평도가 외관상으로는 안정을 되찾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일부 주민들은 '그날'의 충격과 공포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포격을 당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일부 주민들은 아직도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고 있고 보일러나 냉장고의 작은 소음에도 놀라 잠에서 깨는 등 불안과 불면증을 호소하고 있다.

인천 나은병원이 지난달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공동으로 연평도 주민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 결과에서도 검진 대상 주민 150명 중 상당수가 외상 후 스트레스(PTSD) 검사에서 스트레스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옹진군은 포격 도발 이후 심리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주민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될만한 사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군은 민간 교향악단인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조로 지난 9월부터 연평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주 1회 악기 연주법을 가르치는 음악치료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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